김태용

이 제품은 가격도 저렴한데 디자인은 또 고급스럽습니다. 케이스는 다른 제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인데 이어폰은 블랙 미러 스타일 하이글로시가 적용되어 영롱한 빛깔을 내뿜으며 가격에 어울리는 않은 고급감을 선사합니다. 느낌만으로 본다면 최근에 나온 S사의 블루투스 이어폰 느낌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브리츠는 사운드 전문 회사답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 브랜드의 이어폰을 사용해봤지만 기본적으로 브리츠 제품 음질이 굉장히 좋습니다. 정말 음질에 민감하지 않는 분이라면 브리츠 이어폰 사용해보시면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브리츠는 가성비 좋은 제품에도 많은 기능을 탑재해줍니다. 이 제품은 리얼 블루투스 5.1지원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연결성을 제공하며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최신 유닛 탑재로 만족스러운 음악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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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시되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통품이 뛰어나지 않다는 점인데 브리츠 TWS5 Plus는 공원 같은 곳에서는 통품이 뛰어나지만 지하철 같은 곳에서는 전화가 어렵다.

브리츠는 사운드 전문회사로 가성비 대비 성능이 괜찮은 곳이다.

엘지 휘센 에어컨이 좋은 이유는 듀얼 바람 제어가 된다는 점이다. 바람을 자유롭게 조절해 강력한 냉방은 물론 내가 원하는 곳으로 바람을 보낼수도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가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송풍구를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석진 공간도 금방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 해당 제품은 17평형인데 25평형 집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컴퓨터 방이 구석진 곳에 있지만 이 스탠드 에어컨 하나만 틀어도 모든 방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모델은 공기청정 기능은 따로 없다.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로는 에어컨은 공기 흡입 부분이 뒤에 있고 설치 공간이 집안 구석이기 때문에 공기청정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고 한다. 무엇보다 공기청정 기능을 계속 유지하려면 공기청정 필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지비도 높아진다.

32평까지는 에어컨 17평형이면 충분할듯 합니다